무제(계약)
"왜 악마가 인간을 구하는가? 그게 궁금한 건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너희의 그 어둠을 먹기 위해서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런 질 나쁜 어둠 기분 나빠 차라리 빛을 먹고 죽는 게 낫지. 그래도 너희가 마지막에 품는 그 희망이라는 빛은 그래 마약과도 같이 달콤해서 절대 끊을 수 없는 죽어버려도 어쩔 수 없는 그런 중독성을 가진 우리 악마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독이야."
퍼플 바이올렛(어둠) 보라색 머리카락과 눈
-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 죽어있지도 그렇다고 살아있지도 않는 존재.
- 심장 대신 마력 덩어리가 뭉쳐서 심장의 역활을 대용하고 있다.
- 마력 덩어리만 무사하다면 육체의 재생이 무한하다.
- 식사는 일반적인 음식 대신 주변의 마력을 흡수한다. 자연의 마나도 좋지만 살아있는 생명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마력을 더 좋아한다.
(자연의 마나가 체력 1을 상승 시킨다면 생명이 내뿜는 마나는 자연의 마나가 정제되어 강화된거라 체력 10을 상승 시킨다)
- (안구) 평소 보라색에 푸른빛을 띄지만 능력을 사용하면 붉은빛을 띈다.
체리 블러드(불) 붉은 머리카락에 적안
클로버 그린(바람) 녹색 머리카락에 연두색 눈
라피스 라즐리(물) 청색 머리카락에 하늘색 눈
스노우 화이트(얼음) 은색 머리카락에 회색 눈
라임 골드(땅) 라임색 머리카락에 금색 눈
아쿠아 마린(별명: 울트라 마린)(물) 하늘색 머리카락과 눈
- 라피스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며 자신 이 외의 여성을 접근시키지 않는다.
--------(위에 초기 설정????)
평범한 어른이였던 나에게 어느날 한 생명체가 찾아왔다. 처음엔 길 잃은 고양이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그 녀석은 마법세계 생물로 자신의 파트너를 찾아 이쪽 세계로 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세계의 아이들에겐 이상하게 자신이 보이지 않았고 일부 어른들만이 자신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디서 들은적이 있다. 남자가 25살이 넘도록 동정이면 마법사가 된다는.... 난 25살이 넘도록 동심(?)이 남아있었다는 이유로 선택받은 마법"소년"으로 변신을 하게 되면 10살짜리 어린 소년으로 변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