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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의 모험

옐캣 2016. 3. 10. 13:41

[레이시]라는 평범한 인생을 살다 죽은 소년
마물들이 들이닥치고 용사에게 죽은 고위마물 / 죽은지 얼마안된 소년의 시체를 이용해 부활

소년이 죽어 묻힌 위치는 용혈이라고 불리는 마련의 샘 중심. 소년은 언덴드로써 되살아나고 있는 중 고위마물의 마력으로 인해 상위 마족으로 부활

 

 

---- 아래는 몬스터 정보..!!!

 


레이스-망자의 혼이 저승세계로 가고 남은 사념의 찌꺼기 혹은 원혼이 이승에 남아 만들어진 귀신.

 

쉐이드-어둠의기운이 뭉쳐서 생성된 언데드.

 

쉐도우-음차원 생명체, 그러나 이 세계에서는 언데드로 분류됨.

 

나이트쉐이드-데스나이트의 말 혹은 쉐이드 중에서 고급의 존재. 쉐이드 중의 고급의 쉐이드로 분류될때는 매우 강력한 몬스터로, 생명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다. 나이트 쉐이드에 공격에 적중되면 바로 라이프 드레인이 일어나는 것으로 물리적인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섀이드 : 유령이라는 뜻이 있는 이 몬스터는 그리스 신화가 신앙되고 있을 무렵 하데스가 지배하던 저승세계, 즉 사자(死者)의 나라의 주인이었다고 한다. 즉, 이 시대에는 죽은 육체에서 빠져나온 사자의 영혼을 섀이드라고 불렀던 것이다.
RPG에서는 섀도우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대미지도 가하는 몬스터로 등장한다. 죽음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섀이드는 당연히 언데드 몬스터이다. 즉, 승려인 디스펠에 의해 물리칠 수 있는 몬스터이다(물론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섀이드는 스켈튼이나 좀비처럼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몬스터가 아니라 인간이 죽었을 때 그 혼이 어떤 힘을 받아 그림자 같은 육체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따라서 생전의 능력에 따라 섀이드의 능력(체력, 공격력)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무기와 방어도구를 가지고 공격할 수 있는 점은 다르다.
또 몸이 그림자인 섀이드에게 대미지를 입히려면 마법이나 마법이 걸린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해가 비치지 않는 장소에서 출현하는 점도 섀도우와 거의 비슷하다.

 

섀도우 : 섀도우란 그림자를 말한다. 옛날 사람들은 거울 저편에도 세계가 있다고 믿었던 것처럼 그림자의 세계도 따로 있다고 믿었었다. 이 그림자 세계의 주인이 섀도우인 것이다. 죽은 인간의 그림자만이 남은 몬스터로, 언데드 몬스터 중의 하나이다.
몬스터로서는 죽은 지 오래된 섀도우일수록 강력하다.
섀도우는 인간의 기억에서 잊혀진 유적 안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보물을 찾으러 들어간 사람을 발견하면 생명력을 빨아들여 죽인다고 한다. 유령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된다.
실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림자이기 때문에 육체가 없다. 따라서 마법이 걸린 무기가 없으면 섀도우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가 없다. 또 섀도우에게는 마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
상대는 그림자이므로 해가 비치지 않는 장소, 즉 어두운 곳에 있으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안이한 생각이다. 어둠 속에 모습을 감추는 것이 가능한 몬스터로서는 햇빛이 있는 곳보다는 어두운 장소 쪽이 더 낫기 때문이다.

 

스펙터 : 먼저 유령이라고 부르는 다른 몬스터와 스펙터는 무엇이 다른지에 관해 설명하겠다.
독일의 브로켄산에 유령이 나온다고 소동이 난 적이 있다. 바로 유명한 브로켄의 요정이다. 등산객이 자신과 똑같이 움직이는 거대한 그림자를 봤다는 것이다.
이 요정의 정체는 특수한 굴절로 인해 발생된 신기루였다. 이 브로켄산의 유령은 영어로 'a specter of Brocken'이라고 한다.
즉, 여기에서 말하는 유령이란 인간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흐릿하게밖에 보이지 않는 유령을 말하는 것이다. 고스트가 로브를 입고 램프를 들고 있는 유령, 팬텀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감각적인 유령, 그리고 스펙터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체가 없는 유령인 것이다.
이 스펙터도 역시 언데드 몬스터이다. 스펙터는 실체가 없으므로 인간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공격은 못하지만, 인간에게 달라붙어 생명력을 빨아 들이는 것은 가능하다. 방 안에 숨어 있어도 벽을 통과할 수 있으므로 도망칠 재간이 없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스펙터는 언데드 몬스터이므로 마법이 걸린 무기로밖에 대미지를 입힐 수가 없다. 마법도 거의 효과가 없지만,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마법을 걸음으로써 스펙터를 원래의 육체로 돌려보내 소멸시킬 수는 있다.

일부 소설에서는 데스 나이트의 탈것으로 묘사 되어 있다.

 

와이트 : 옛날에는 와이트가 인간이라는 뜻의 단어였다. 그러나 인간을 나타내는 말이 휴먼이 되고 나서 몬스터의 이름이 되었다.
이것은 감옥에 갖혀 있는 채로 장시간 잊혀져 있던 인간이 몬스터로 변한 것에서 기인한다.
잊혀져 있던 인간이 죽지 않고 살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인간의 생명력을 빨아 먹었기 때문이다. 와이트는 상대의 생명력을 빨아 먹는 것이 목적이므로 무기 등을 사용하여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와이트는 어두운 장소에 장시간 있었기 때문에 밝은 장소를 매우 싫어하여 태양이 비치는 곳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레이스 : 레이스란 유령을 의미하는데, 팬텀, 고스트, 스펙터와 같은 유령은 아니다. 오히려 도펠겡거에 가까운 존재이며 스코틀랜드 지방의 전설에 등장한다. 도펠겡거를 본 사람은 머지않아 죽는다고 하는데 레이스를 본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레이스의 모습은 그것을 본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점에서도 레이스와 도펠겡거는 닮았다.
레이스는 언데드 몬스터이므로 이것을 물리치려면 마법이 걸린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승려의 디스펠을 사용해도 퇴치시킬 수 있다.
레이스는 던전처럼 어두운 장소에 즐겨 나타난다. 야외에서는 낮에 나오는 경우가 없으며 주로 밤에 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