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정신체였던 이드는 자신의 창세의 힘으로 네마리의 드래곤을 탄생시킨다. 그 네마리의 드래곤은 타 차원의 네명의 정령왕들을 보고 그들과 같은 힘을 선물하여 함께 차원을 가꾸어 가기 시작했다. 네마리의 드래곤은 이드를 따라 자신의 속성을 따르는 아이들을 창조하였고 이드는 태어난 아이들에게 결코 마르지 않는 마나와 강인한 육체를 선물하고 다른 차원으로 떠난다.
최초의 네마리의 드래곤 그의 권속
불(=태양)과 어둠의 카르카단. 아르타 [레드와 블랙 드래곤]-파괴
물과 달(=빛)의 이슈르. 인어(=세이렌) [블루와 화이트 드래곤]-치유
땅과 우뢰(=빛)의 일레니아. 록크 [골드와 화이트 드래곤]-통찰
바람과 나무의 휘르. 엘프 [실버와 그린 드래곤]-방어
드래곤 상징, 종류, 대표
어둠(블랙) 비올렛 - 적안, 흑발
-후계: 엘류히(륜)
불(레드) 파이론 - 적안, 적발
-후계: 엘리샤(샨)
빛(화이트) 세이락(우뢰), 루핀(달) - 벽안, 백발
-후계: x 선대와 이미 교체
물(블루) 코넬리아 - 벽안, 청발
-후계: 일리아
땅(골드) 클로드 - 벽안, 골드
-후계: 트론벨
나무(그린) 히스테리아 - 녹안, 금안(오드아이), 녹발
-후계: x 히스테리아가 후계를 죽임
바람(실버) 한니벨 - 녹안, 그레이
-후계: x 아직 태어나지 않음
강한순
블랙→레드, 골드(덩치론 1위)→실버→그린, 블루(물 속에서는 1위)→화이트(치유에 특화)
* 드래곤들의 눈은 모두 금안. 대표들은 고유의 상징색을 가지고 태어난다.
* 그린 종족은 대표로 태어나는 해츨링을 히스테리아가 없애버려서 3,000년 가까이 대표가 태어나지 않았고 모두 흩어져서 현재 멸종 위기 직종의 종족이다. (원래 히스테리아의 오빠인 그웬도르가 정식 대표로 태어났지만 히스테리아가 자신의 오빠를 죽이고 대표가 되었다)
* 레드와 블랙 드래곤은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태생이 같다. 평소 검은 비늘이 감정이 격해지면 붉게 변하는 것이 블랙종족으로 분류되고 상황에 관계 없이 붉은 비늘이 레드종족으로 분류된다. 해츨링때는 레드, 블랙 상관없이 검은 비늘. 레드 종족은 빛이 닿으면 붉게 빛이나는 반면, 블랙 종족은 빛이 닿아도 반사되지 않는다. (블랙 종족은 분노와 같은 폭주 상태가 되면 비늘이 붉게 변하고 강한 힘을 낸다.)
* 드래곤은 10여개의 알을 낳는데 그 중 반은 빈 알이다. 해츨링이 무사히 태어나도 동면기에서 못 깨어날 수도 있어 드래곤의 생존은 극악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아르타
* 묘족과 닮은 모습을 가졌지만 일반 묘족의 길고 가느다란 꼬리와는 달리 길고 푹신한 꼬리가 특징. 달의 권속인 엘프와 함께 태어났다고 알려졌으나 그 근원은 어둠으로 은발의 머리와 귀, 꼬리가 특징이며 유일하게 금안을 가진 마수가 그 근본이다. (드래곤 이외의 금안의 짐승은 아르타가 유일하다)
엘프
* 나무와 동화하여 살아가는 종족. 숲에 결계를 쳐서 타 종족의 침입을 거부한다.
인어
* 지상에서는 금발, 벽안. 물 속 또는 물가 근처에서는 청발, 벽안
록크
* 난쟁이 종족으로 뛰어난 손재주가 특징. 그들에겐 진실을 볼 수 있다는 제 3의 눈이 있는데 이마에 있는 작은 보석과 같은 뿔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