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남우(별명:소나무)
발화능력자 원래 능력은 정화 및 치료.
전생에 소나무 신령으로 모든 산의 존재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본체인 소나무가 불에 타서 죽고 환생하면서 발화능력이 생김. 발화는 감정 기복이 커지면 자신도 모르게 발동.
소나기/소남우의 형. 소나기의 정령으로 물을 조종.
남우가 죽고 슬픔에 빠진 후 주변을 물바다로 만든 전적이 있음
운호/구름 호랑이 전령. 남우의 파트너. 땅(=산)의 주인인 남우의 보디가드를 자처한 정령. 땅에서 떠날 수 없는 신령대신 말을 전달하거나 듣는 존재. 남우가 죽고 남우의 타다남은 소나무 옆에서 돌이 되었고 그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가 되어 현재는 신령계의 서열 5위 안에드는 강한 신령이 됨.
현오(玄검을 현 烏까마귀 오)/까마귀 요괴. 남우를 존경하고 은인으로써 환생한 남우를 그 누구보다도 아끼는 요괴. 요괴세계에서 약해서 밀려난 약한 요괴. 남우가 죽고 남우의 타다 남은 재를 먹고 높게 승격되어 요괴의 왕이 된다.
"운호야...까마귀 오에 검다라는 뜻도 있는데 굳이 검을 현을 붙여야 겠느냐?" - 소남우
"겉과 속이 시커먼 요괴놈에겐 현오가 제격입니다" - 운호
원래 까치를 전령으로써 선택하나 특이하게 까마귀를 선택하여 신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기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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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를 쫒아서 찾아온 요괴들 그들로 부터 현오와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스스로 천둥, 번개의 정령들을 불러 스스로를 불태운다.
본체는 소나무이며 영체는 용을 닮았다.
소나무는 장수, 기개, 성실, 지조, 생명, 순결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