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의 나날 심심해서 만화를 보았다.

난 만화의 주인공에게 크나큰 영감을 얻게되었다.

그를 존경하게 되었다..!! 우연이든 자력이든 모든 공격을 피하는 주인공!

난 그 힘을 부러워한 나머지 발들여선 안될 영역에 발을 들이고 말았다.

 

그래..!! 난 생각했다! 난...난..!!! Miss 마스터가 되겠다고!!!!!

 

그래서 수행을 시작했다.

수돗꼭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을 손으로 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드래곤의 브레스를 피하는 크나큰 시련까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끝에 Miss 마스터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드디어 난! Miss 마스터가 되었다!

HAHAHAHAHAHAHAHAHA..!!! 잘 들어라! 내 이름은 Miss 마스터 미슈다!!!

 

 

 

 

문제는.... 너무나 엄청난 능력을 얻어버린 탓에 행운마저 Miss 시켜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고난 start?

 

 

 

 

 

PS. 난 뭘 쓰고 싶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