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 미정
전생: 중세 유럽풍(=판타지)
전생에 적군의 여왕과 국왕 -> 환생 부모님
전생에 적군의 암살자&기사 -> 환생 쌍둥이
서로의 왕을 위해 마지막 혈투를 벌이던중 지진이 일어나 성벽이 무너져 깔리면서 사망
환생을 해서 처음으로 본 사람은 자신이 지키지 못한 여왕과 국왕.
그리고 여왕과 국왕을 지키는 적국의 기사단장이 쌍둥이로 환생.
** 쌍둥이 형제 **
여왕의 기사이자 암살자 출신의 여기사(이자벨 밀런) -> 쌍둥이 동생
- 가난한 부모가 돈을 받고 5살 때 암살자들에게 팔려가 암살자로 살아감. 하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그녀)는 빠르게 기술을 흡수하였고 이윽고 암흑길드 최강을 손에 넣는다. 당시 나이 15살. 10년 만에 암흑세계를 평정 [첨부적인 동체시력. 5살 때 부터 받은 생과 사를 오가는 훈련 덕에 손에 넣은 스피드. 독에 대한 내성을 위하여 매일 섭취]
- 최초의 여왕. 여자가 나라의 최고가 되는것을 마땅치않아하던 귀족과 반대파들이 여왕을 암살하기 위하여 (그녀)에게 암살을 의뢰
- 여왕의 암살을 위해 잠입. 도도한 여왕의 빛에 반하여 반대파를 몰살. 여왕의 그림자가 된다. 최초의 남녀평등이 사라진 나라.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여왕. (그녀)와 같이 여자라는 이유로 핍박 받는건 맞지 않다고 말한다. 어둠이 짙을 수록 빛은 더욱더 밝아진다면서 자신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곁을 지키는 어둠이 되어 달라고 계약. 흔쾌히 승낙하고 흑기사가 되어 여왕을 위하여 살아감. 어둠속이지만 빛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이 됨]
국왕의 기사이자 최강이라 칭송받은 기사 -> 쌍둥이 형
- 뒷골목 출신으로 국왕과는 친구사이. 왕이 되기전 왕자였던 시절 몰래 성밖을 빠져나와 마을을 돌아보던 중 만나서 친구가 되었고 신분을 밝히고 자신의 힘이 되어줄 동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억지로 기사양성학교에 보내었고 복수하고 싶으면 수석이 되어 왕실기사단 단장이 되면 한대 때려도 된다는 약속을 받는다. 5년 뒤 단장이 되어 취임식 자리에서 국왕이 된 친구의 얼굴을 한대 때렸다고 한다.
- 양성학교에 있는 사이 (이전)국왕의 상태가 나빴고 결국 1년 뒤 사망.
국왕이 죽기 전 부터 전쟁에 참여하고 있던 제2황자 결국 돌아오지 못하고 사망. 제1황자 2년 뒤 갑작스럽게 사망 원인은 독살. 제3황자 실종.
제4황자가 국왕이 됨. 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국왕이 된 것이 아니라서 사방이 적.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독살과 암살의 위협속에서 살아남아 양성소에서 단장이 되어 돌아온 (그)가 재회. 함께 동료를 모아 완벽한 재정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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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 - 여왕에게서 받은 몸이라고 소중하게 여기고 전생의 여자였던 영향인지 긴 머리와 여성스런 외형
쌍둥이 형 - 전생에 자신의 국왕이자 친구였던 존재의 아들이 되어서 재밌어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 여기사에게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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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 왜 남자로 환생한거냐?"
"네 녀석의 마지막 말을 따랐을 뿐이다."
"응?"
'이 실력에 여자!? 아깝다. 네가 남자였다면 멋진 동료가 되었을 텐데. 뭐, 이미 적으로 만났지만 말야.'
"... 아깝게 그냥 여자로 태어나지"
<- 아빠
<-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