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조각. 레비아탄의 영혼조각을 이어받아 태어난 악마[아스타로트(애칭:아스)] (적발,적안)
아스타로트의 내면에 봉인된 본능. 파괴와 분노, 증오의 악마[아스모데우스] (적발,금안)
[레비]레비아탄의 분신. 평소엔 흰뱀이지만 전투나 아스의 감정에 따라서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무기로 변함.
라파엘의 피를 이어받은 용사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카엘] (연한그린색,벽안)
루키페르.실질적인 마계의 권력자.진실된 모습은 아무도 모른다.권력에 관심없음.(흑발,적안)
마르베스.루키페르의 부총리.사자의모습을 자주함(흑갈색,적안)
카임.새의날개와 고양이눈.루키페르의 전령이자 정보원(흑발,금안)
벨제브.현재의 마왕(보라색,적안)
네르갈.서열 2위 대공(핑크,적안)
키이스.동네북 서열 3위(블루,적안)
바하무트.마수들의왕(금발,금안)
레비아탄.심연의주인(흑발,금안)
가브리엘.천왕의 보좌 및 천계 군단장.(금발.벽안)
라파엘.천계 최고의 치유사이며 천계수의 관리자.(푸른색.벽안)
샤티엘.엘의 칭호를 받은 미키의 전령 및 정보통.(적발,벽안)
마족은 적안/마수는 금안/천족은 벽안
악마숭배자.샤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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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로트는 다른 마족과 달리 검은 깃털날개
루키페르는 마족이지만 흰 깃날개. 창조신의 자식으로 천왕의 형
사탄(녹스)은 창조신의 반쪽으로 루키에게 있어서는 또 다른 부모. 아버지같은 존재.
난 곧 있으면 루스(창조신) 처럼 잠에 빠질거야. 우리의 힘은 이 세계에 흡수되고 사라지게 되겠지.
그러니 너와 미키(미카엘.천왕.은발,연그린)가 이 세계를 지탱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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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는 강력한 힘에 의해 보통 마족보다 성장이 느려서 날개돋이를 아직 못했음.외형은 14살 정도의 꼬마모습.
마족의 성장이 느릴때는 약해서 이거나 너무 강력해서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위해 힘을 봉인해서임. 아스의 왼쪽팔에 늘 감겨있는 레비와는 정신이 이어져있으며 감정을 공유.
카엘이 아카데미에 들어가게된 계기는 자신이 주변에서 죽어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력으로 익힌 싸움기술을 아카데미의 수석기사가 보고 입학을 유도하였으며 그 곳이라면 자신의 저주(이때는 저주라고 인식)에서도 안전할 거라 여기고 입학하여 오로지 주변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훈련을 하였고 이윽고 1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소드마스터의 칭호를 얻게 된다. (15살에 아카데미에 입학. 단 3년만에 소드마스터로 등극)
- 신성제국아카데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국 신전에서 엘의 칭호를 받아 [카마엘]로 세계를 순례하고 이후 전설의 용사가 된다.(별명은 반쪽날개의 천사) 반쪽날개라고 불리우는 이유. 경렬한 전투를 시작할 때 아스에게서 피어오르는 마나가 날개와 같은 현상을 나타내고 마나의 반쪽날개를 꺼내면 불사에 가까운 회복력을 얻게 되지만 후유증으로 반나절은 기절한 것 처럼 강제 수면기에 들어간다.(날개를 꺼내지 않아도 이미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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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의 주인이여. 태초의 질서에 따라서 레비아탄... 당신의 심연의 조각을 빌려주시기 바랍니다.
- 사탄 녹스의 아이야.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 나의 심연을 사용하거라.
- 감사합니다. 심연의 주인이여. // 미안해. 아스. 다시 너에게 힘든 일을 부탁하게 됐구나.
- 미카엘님. 라파엘님께서 방문 하셨습니다.
- 라파엘. 당신에게 어려운 부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당신의 아이. 그 아이를 이번 질서의 대행자로 선택하고 싶은데...괜찮으시겠습니까?
- 대천사장이신 당신의 선택이라면 그 아이도 기뻐할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물으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모든 선택은 그 아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 카엘. 넌 천사의 아이란다. 네 아름다운 사파이어빛 눈동자가 그 증거란다. 언제나 라파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 어머니. 전 정말 천사의 아이인가요? 그렇다면 왜? 어째서... 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버리는건가요?
- 안녕? 내 이름은 아스타로트. 음... 루키들은 아스라고 부르니까 너도 편하게 아스라고 부르면돼~
- 꼬마...넌 어째서 괜찮은거야? 내 주변에 있으면 위험해. 모두 죽어버려...
- 그래? 하지만 넌 천사의 가호를 받고 있는걸 그런 네 주변에 위험이 있을리가 없잖아?
- 천사의 가호? 그런게 있다면 왜 내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버리는거지?
- 그건 아마 세계의 질서가 비틀려서 그런걸거야. 그 가호로 지킬 수 있는건 아마 너 혼자 일거야.
- 그럼...내 탓이 아냐? 내가 이 곳에 도착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죽었다는거야?
- 아니 정확히는 네가 이 곳에 도착했기 때문에 이 도시는 피해를 덜 받은거야. 아스는 앞으로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여행을 떠날건데... 같이 갈래? 혼자 여행하는건 너무 쓸쓸한걸...
- 좋아! 나도 같이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겠어. 더 이상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널 돕는걸 허락해줘
- 헤헤~ 당신 이름은?
- 아, 아직 소개를 하지 않았구나. 난 생명과 정화의 라파엘의 의지를 잇는자로 카마엘이라고해.
- 우웅...세레명말고 진짜 이름 말야! 그건 가짜 이름이라서 싫어!
- 에..???? 가짜라니...본명이라...별로 다를게 없는데...카엘... 카엘 라파엘라야.
- 좋아! 카엘! 잘 부탁해!
- (오래만에 듣는 본명...)것보다! 꼬마! 너 왜 자꾸 반말이야?
- 어때서 그래? 지금까지 가만있었으면서!
- 그거야 정신이 없었...야! 듣고 있어? 어이 꼬마!
- 꼬마 아냐! 아.스.타.로.트! 아스라고 불러!
- ....조..좋아! 아스 그래서? 어디로 갈껀데?
- 으음... 몰라
- 뭐?!
- 하지만 지금 가장 심연의 공기에 오염된 곳은 이곳에서 동남쪽에 있는 도시. 우선 그곳으로 가자~
- 하아....이대로 괜찮을까...?
- 카엘~!!! 뭐해? 얼른와~
- ...뭐 상관없겠지.
- 미카엘. 네가 걱정하는게 뭔지 알아. 하지만 이건 태초부터 정해진 질서의 운명. 절대 벗어나지 못해.
- 루키페르. 당신 역시 힘드시겠죠. 그 아이들이 잘 헤쳐나가길 빌겠습니다.
천사의 인도를 무시한 인간들의 악행은 늘어만 갔고 이윽고 심연의 주인이 눈을 뜨고 만다. 악마는 천사의 인도를 무시하고 절대 깨워서는 안되는 심연의 주인을 깨운 인간들을 파멸의 길로 이끌어갔다.
태초의 질서. 천사의 힘으로 세계의 질서를 지켜나가며 만의 하나 천사의 인도를 무시하고 세계의 질서가 어긋나버리면 악마들이 모든것을 파괴해서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는다. 모든것을 무로 그리고 무에서 유로 언제나 순환되는 질서의 흐름.
아스는 신기한 능력으로 세계에 깃든 심연의 어둠을 자신의 몸에 봉인해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지상의 모든 어둠이 아스에게 봉인되고 심연의 진정한 주인이 눈을 뜨게 된다.
- 내 이름은 모든 분노와 증오의 마신. 아스모데우스. 네가 이번에 선택된 질서의 주인인가?
- 아스...아스를 돌려줘!
- 그 아이는 지금 심연의 깊은 곳으로 돌아갔어. 다음 질서의 때까지 절대 깨지 않겠지.
- 흐윽... 아스...아스....!!!
- 그럼. 선택해. 세계 아니면 친구
- ....아스가 마지막으로 말했어. 자신을 막으라고...세계를 지키라고... 그러니 난! 세계를 지키겠어!
- 그래. 그거면 됐어.
- 안녕....나의 친구....잘자....아스.....
- 카엘...뭐 잘 못 먹었어? 왜 얼굴이 그렇게 심각해?
- 어..어떻게? 네가 여기에...? 그리고...뭐야!? 너 여자였어!?
- 아, 날개돋이...했거든. 했더니 나 이상하게 성별이 여자로 고정되었지 뭐야.... 뭐 상관없잖아?
- 상관없다니! 우왓..!!
- 것보다!!! 우리 여행 떠나자! 세계의 질서는 아직 바로 잡히지 않았다구!!! 우리가 다시 조정해나가야지 안그래? 세계를 구한 용사님!
날개 돋이 후 아스. 18~20살 정도의 엉덩이까지 오는 적발과 적안을 가진 여성이 됨.
최종전쟁 때의 카엘의 나이 20살.
++++ 아스...그냥 남자로 놔두는게 좋으려나... 쩝